화성시 대표사원 채인석 시장“현장에 답이 있다. 앞으로 현장방문을 정례화하겠다”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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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대표사원 채인석 시장“현장에 답이 있다. 앞으로 현장방문을 정례화하겠다”강조
  • 이해용 기자
  • 승인 2012.02.24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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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대표사원 채인석 시장“현장에 답을 찾는 현장방문ⓒ경기타임스

“현장에 직접 나와서 하나하나 검토해보니 모든 해결책이 곧 현장에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 정기적으로 민원현장을 직접 방문해서 시민들의 실질적인 생활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

화성시 대표사원, 대표시민이라고 소개하는 채인석 화성시장이 말뿐이 아니라 직접 행동으로 민원을 해결해 나가면서 ‘화성시 대표사원․대표시민’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지난 1월 23개 읍면동을 돌며 가진 시정설명회에서 제기된 민원 중 55개 민원을 추려 2월 6일부터 17일까지 2주에 걸쳐 현장을 하나하나 직접 챙겼다.

반월동 현대 2단지 외곽도로, 우정읍 석천리 부광주택앞 상습침수 지역, 병점2동 악취제거 민원, 제부도 불법건축물 양성화 민원 등 19개 읍면동 55개 민원중 18개 지역 52개 현장을 모두 방문했다.

채시장은 각종 민원에 대해 보다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담당 국장, 과장, 실무자로부터 현장에서 상황설명을 듣는 한편, 민원 건의자로부터도 실질적인 피해나 어려움을 듣는 등 참여와 소통행정을 적극 펼쳤다.

채시장은 2주간의 현장방문 후 실국장 회의에서 “현장에 다녀보니 모든 해결책이 현장에 있더라”며 “앞으로 정기적으로 현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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