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 국내 최정상 웨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팝페라 테너 박완이 함께하는 음악회 선보여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백대식)은 2012년 문화재단 첫 기획공연으로 ‘화성신춘음악회’를 마련, 오는 11일(토) 오후 7시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클래식 대중화를 지향하는 국내 최정상의 웨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깊은 음색으로 섬세한 음악을 표현하는 팝페라 테너 박완이 함께 감동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기존 음악회와는 달리 관객들이 친숙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대중성 있는 것들로 꾸며졌으며, △운명의 힘 서곡 △호두까기인형모음곡 △영화 ‘시네마천국’ △故 유재하의 ‘사랑하기 때문에’ 등 오페라․발레곡․영화음악․대중가요 등 여러 장르의 음악을 들려준다.
티켓가격은 R석 20,000원/ S석 10,000원이며, 예매는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로 전화예약(☎1588-5234) 하거나 인터넷으로 예약(http://art.hcf.or.kr/)하면 된다. 장소는 화성시 태안로 145 (병점동 734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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