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인석 화성시장, '숨쉬는 민심'인 지역현안 현장방문으로 직접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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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석 화성시장, '숨쉬는 민심'인 지역현안 현장방문으로 직접 챙겨
  • 이해용 기자
  • 승인 2012.02.0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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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석 화성시장, '숨쉬는 민심'인 지역현안 현장방문으로 직접 챙기고 있다.

채인석 화성시장이 지난 1월 9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 시정설명회에서 지역 주민들이 건의한 사항에 대해 현장 방문을 통해 직접 챙기기에 나섰다.

채시장은 6일 오후 매송면 시정설명회때 제기된 건의사항 중 천천리 공동주택사업 조속추진, 원평리 인도변 안전휀스 설치, 원리 마을한기 외곽도로 개설 요청 등 3개소의 건의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직접 현장을 방문했다.

채시장은 “시정설명회를 통해 시민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며 “공공청사 축소 및 예산낭비요인 제거 등으로 절감된 예산을 시민생활환경을 직접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곳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채시장은 또 “현장확인을 통해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합리적 대안을 마련하고, 주민에게 더 가까이 찾아가는 참여와 소통의 행정을 구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채시장은 6일부터 오는 17일까지 하루에 2~3곳씩 총 19개 읍면동 55개소의 현장을 직접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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