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여성비전센터 인문학 “재미난 이야기 보따리 인문학,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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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여성비전센터 인문학 “재미난 이야기 보따리 인문학, 어렵지 않아요!”
  • 이해용 기자
  • 승인 2012.02.02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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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여성비전센터에서는 흥미와 지식을 겸비한 재미난 이야기 보따리를 펼쳐 보일 ‘인문학 시민교육’ 이 많은 시민들의 관심 속에 개강한다.

화성시여성비전센터의 2012년 인문학 프로그램은 1주제를 1달 4회씩 진행하며 매주화요일 10시 유앤아이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진행하게 된다.

2월7일 개강으로  조선시대의 여성! 그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의 주제로 첫작하여 조선의 왕비, 후궁, 기생, 여류시인들의 삶과 애환에 대하여 알아보며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 여성들의 주체적 삶에 대한 이야기들을 나누어 본다.

3월에는 우리문화로 읽는 고전으로 태극기와 주역, 훈민정음과 서경, 사상의학과 중용, 맹자, 풍수지리와 주역에 대한 강좌를 진행한다. 고전하면 어렵다는 선입견을 깨고 강사님이 애해하기 쉽게 재미난 이야기로 풀어가게 된다.

4월은 우리는 과연 ‘행복한가?’에 대한 물음을 갖고 해답을 찾고자한다.

급변하고 복잡한 현대 사회를 살아가며 가치관이 혼돈되고 일상의 삶에서 경제와 정체성의 위기를 맞이하는 때 행복에 대한 의미를 여성의 관점에서재고 해 본다. 5월에는 행복한 가정, 부모교육에 집중하여 부모코칭, 부모의 리더십, 자녀의 리더십을 6월 강의는 젊은 시인과 소설가를 초청하여 시와 만나는 자잘하지만 큰 재미를 맛보고 소설에 대한 이야기이다.

7월과 8월은 여름 방학으로 휴강하고 9월부터 11월까지 영화, 음악, 미술등의 생활 속에서 접하기 쉬운 다양한 주제로 매 강좌마다 전문분야 강사들을 초정하며진행될 예정이며 인문학을 통하여 행복한 2012년 모색하고자 한다.
 
인문학 교육상담은 전화  031)267-8712, 8715화성시 여성비전센터팀이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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