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권선구(구청장 김형복)는 환경미화원의 퇴직 택지개발등으로 청소인력이 자연감소 하는데 따른 인력난 해소를 위해 가로청소에 소형노면차(장비)를 임차하여 운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택지개발 등의 수요증가와 정년퇴직에 따른 환경미화원 인력결원에 따른 가로청소 대체로 소형노면 청소 장비를 임차하여 우선 결원이 많은 권선2동에 1월 25일부터 배치하여 이면도로, 인도등 기존의 대형 노면청소차가 할 수 없는 부분을 청소할 수 있도록 하여 가로환경정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구 담당자는 “서둔동과 곡선동 지역도 입찰결과 계약이 완료되는 대로 소형노면 청소장비를 이용한 가로청소를 실시하게 되면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하여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해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