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된 치즈버거 내용물 변화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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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된 치즈버거 내용물 변화없는 이유?
  • 전석용 기자
  • 승인 2012.01.1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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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치즈버거가 상온 상태에서 1년이 지났어도 외형이나 내용물이 거의 변화가 없이 보관돼 화제가 되고 있다.

12일 한 외신 보도에 따르면 화제의 치즈버거는 캐나다 온타리오에서 영양사로 일하고 있는 여성인 멜라니 헤스케스가 2010년 12월 치즈버거를 구입해 냉동이나 냉장 상태가 아닌 상온에서 상자에 1년 여간 보관했다.

이 치즈버거는 보관한지 1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겉에 있는 빵과 치즈만 조금 쭈그러들었을 뿐 내용물의 모양은 변하지 않아 놀라움을 주고 있다.

이에 대해 멜라니는 "케찹이나 겨자와 같은 소스는 뿌리지 않았는데 어떤 성분이 함유 됐길래 모양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인지 궁금하다"며 사진과 함께 1년 된 치즈버거를 공개 했다.

한편 화제의 치즈버거를 제조한 회사에서는 아직까지 어떤 성분이 들어갔는지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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