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전 공직자 제설작업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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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전 공직자 제설작업 투입
  • 정대영 기자
  • 승인 2010.01.0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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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는 19㎝의 기록적인 폭설과 한파로  김윤식시장과 더불어 전 공무원이 제설작업에 투입하여 시민안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시는 폭설이 내린 지난 4일부터 염화칼슘 520여t과 모래 20㎥을 투입하고 백호 14대 덤프트럭 23대 살포기 24대 등 중장비와 공직자 700여명을 현장에 투입, 제설작업을 펼치고 있다.

시는 시청, 동, 외부지원인력 등 투입인력을 담당 지역별 작업구간을 정해 시청은 국도, 지방도 등 주요도로를  동주민센터 및 외부지원인력은 시가지 주요도로변, 이면도로 및 보행자도로 등으로 나눠 제설작업을 실시,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6일 현재 300여t의 염화칼슘 재고량을 확보하고 있으며, 주요 간선도로의 평지에 대한 굴삭기 삽날작업과 염화칼슘 포설작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김윤식 시흥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을 뛰는 체감행정 추진에 최선을 다하도록 전 공직자에게 당부하고, 폭설로 인한 시민불편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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