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 속 작은 전시회 '기념주화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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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 속 작은 전시회 '기념주화 특별전'
  • 정대영 기자
  • 승인 2010.01.08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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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교육박물관, 자동차, 유명명화 기념주화 50여점 전시

 

부천교육박물관이 오는 1월 31일까지 기념주화 특별展 ‘동전 속 작은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부천교육박물관과 부천대학이 함께한 관ㆍ학 프로젝트로 미래의 큐레이터를 꿈꾸는 부천대학 실내건축학과 학생들이 기획부터 전시까지 참여했다.

민경남 부천교육박물관장이 십수 년에 걸쳐 소장하고 있는 세계 각국의 기념주화 50여점이 관람객에게 선보인다.

기념주화는 국가적인 행사를 치르거나 역사적으로 기릴 만한 인물이나 사건 등을 국민과 함께 기억할 목적으로 발행된다.

‘동전 속 작은 전시회’에서는 아우디, 페라리, 부가티, 포드 등의 자동차 기념주화를 비롯, 샤갈의 ‘스테인드글라스’, 고흐의 ‘가셰 박사의 초상’, 파블로 파카소의 ‘꿈’,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등의 주화 속 명화를 만나 볼 수 있다.

멋진 자동차와 유명한 명화가 들어있는 기념주화에 학생들의 신선한 아이디어와 창의적인 기획이 가미되어 어린이부터 어른들까지 매우 재미있고 유익한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료는 어른 1000원, 중고생 800원, 유치원ㆍ초등학생 600원으로 문의는 032-661-1282,3로 하면 된다.

- 개   요 -
전시명 : ‘동전으로 보는 작은 전시회’
기  간 : 2009년 12월 23일 ~ 2010년 1월 31일
장  소 : 부천교육박물관 특별전시실
내  용 : 자동차, 명화 기념주화 50여점 전시
주  최 : 부천교육박물관, 부천대학 실내건축과
후  원 : 부천시, 부천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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