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는 권선구어린이집연합회(민간분과:최경애. 가정분과:홍표순)에서 주관하여 뮤지컬 인형극 공연이 개최했다.
구는 이번 공연의 뮤지컬 『토끼의 재판』으로 음악에 맞춰 신나는 율동으로 시작됐다.
이 공연은 내용은 구덩이에 빠진 호랑이를 선비가 구해주자 호랑이가 선비를 잡아먹으려고 해서 소나무, 소, 토끼에게 재판을 맡기는데, 많은 토끼들이 선비를 구해준다는 내용으로 아동들에게 권선징악의 교훈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공연은 신청자가 많아 2회에 걸쳐 공연되었고 권선구 어린이집아동 1,500여명이 관람하였으며, 음악과 신나는 율동을 섞어 공연하여 아이들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 신기해하는 등 즐거워하였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행정기관과 어린이집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선진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아동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의 기회를 부여할 계획”이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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