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수 영통구청장
현장 민원 처리 전천후 야전 사령관
박동수 영통구청장
77년 여주군 민방위과에서 첫 공직생활을 출발해 2년뒤인 79년 연고지인 수원시로 발령받아 새로운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박 청장은 ‘82년 남향동 사무장으로 근무하면서 현장감을 익혀 91년 사무관으로 승진하며 장안구 사회산업과장으로 두각을 나타냈다.
또한, 2000년 상수도사업소장으로 근무하며 시민에게 고품질의 급수 서비스를 펼쳐 큰 호평을 받았다.
박 청장은 재정경제국장, 환경사업소장, 화성사업소장, 의회사무국장 등 청내․외 현장행정을 두루 섭렵 했다.
박 청장은 현장경험을 토대로 직원에 대해서 포용력과 리더십을 발휘해 막힘없이 풀어가는 추진력이 뛰어나다는 평이다.
가족으로는 부인 이상임씨와 2남을 두고, 현재 부모님 두 분을 직접 모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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