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난새와 경기필 '2010 새해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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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난새와 경기필 '2010 새해음악회'
  • 윤민석 인턴기자
  • 승인 2010.01.05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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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필하모닉 제111회 정기연주회 포스터

희망찬 새해의 시작을 기쁨과 희망이 있는 클래식과 함께 하면 어떨까 ?

마에스트로 금난새와 경기필하모닉이 2010년 희망찬 새해를 맞아 오는 15일 오후 7시30분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에서 '2010 새해음악회-경기필하모닉 제111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항상 친근함으로 관객들과 함께 호흡을 맞춘 금난새.

경쾌한 리듬으로 음악인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경기필하모닉.

이들은 새해를 맞아 음악을 사랑하고 음악을 좋아하는 시민. 음악인들을 위해 선보이는 공연인 만큼 맑고 경쾌한 음악으로 새해를 선물한다.

이번 공연에 선보이는 곡은 국내 외 신년음악회의 단골 프로그램인 '봄의 소리 왈츠'와 '오페레타 <박쥐> 서곡', 소프라노의 아름다운 목소리를 감상할 수 있는 모차르트의 '마술피리 중 '밤의 여왕 아리아' 등을 연주하여 최고 수준의 공연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것이다.

이렇듯 공연내 즐거움이 가득할 이번공연의 협연자로는 맑은 음성과 섬세한 표현력을 지닌 소프라노 서활란이 함께한다.

도문화의전당 관계자는 "원대한 희망과 포부를 지닌 2010년의 첫 시작을 잘 설계하여 이번 공연을 통해 새해도 살기 좋은 경기도, 문화가 있는 경기도가 됐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R석은 3만원, S석은 2만원, A석은 1만원인 이번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이면 입장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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