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향토박물관, 영화속 역사읽기 ‘공감’강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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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향토박물관, 영화속 역사읽기 ‘공감’강좌 진행
  • 윤민석 기자
  • 승인 2011.10.04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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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향토박물관 전경.ⓒ경기타임스

영화속에서 다뤄지는 역사적 사실은 어느 정도가 진실일까? 이런 궁금증을 명쾌하게 풀어주기 위해화성시향토박물관(관장 공일진)이 오는 14일부터 ‘공감 - 영화속 역사읽기’ 강좌를 진행한다.

화성시 향토박물관은 오는 14일부터 오는 11월 11일까지 5주간 매주 금요일마다 영화를 보면서 동․서양의 역사를 알아보는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교육은 몽골과 일본, 중국  등 영화속에 나타나는 동양사와 미대륙과 라틴아메리카의 역사 등 서양사를 주제로 5주간 각 분야의 전문강사를 초빙, 영화속 사실들의 예를 통해 흥미진진하게 풀어나갈 예정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영화라는 대중매체를 통해 시민들이 역사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통해 현시대를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자 한다”고 프로그램의 취지를 설명했다.

현재 방문 또는 전화로 선착순 접수중이며,  20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향토박물관(☏031-2059-64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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