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두레,경기국악제에서 농악부문 일반․학생부 대상 휩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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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두레,경기국악제에서 농악부문 일반․학생부 대상 휩쓸어
  • 윤민석 기자
  • 승인 2011.09.26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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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두레가 경기국악제에서 농악부문 일반부,학생부에서 대상을 휩쓸었다.ⓒ경기타임스

역시 화성두레다.

  지난 24일, 25일 2일간 경기도문화의 전당에서 개최된 ‘제17회 경기국악제 전국경연대회’에서 일반부 경연에 나선 경기전통화성두레보존회가 대상을 수상, 경기도지사 표창과 함께 시상금 2백만원을 받았다.

또한 경기전통화성두레보존회의 지도를 받아 학생부에 출전한 봉담중학교 차오름 두레단도 대상을 수상, 경기도교육감상과 부상으로 시상금 5십만원을 수상했다.

이번 경기국악제 화성두레 판굿 총연출을 맡았던 차진규 경기전통화성두레보존회 단장은 “화성두레의 문화적 우수성과 기량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더많은 대회에서 화성시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전승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전통화성두레회는 오는 10월 11일 대만의 텐드럼 페스티벌에 초청을 받아 대한민국 문하예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보여줄 계획이며, 오는 10월 22일에는 중요무형문화제 제11-라호인 강릉농악보존회의 정기공연에 초청을 받아 강원도민들에게 화성 두레의 전통문화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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