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여성회관 2010년 청소년 마티네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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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여성회관 2010년 청소년 마티네 콘서트
  • 정대영 기자
  • 승인 2009.12.28 14: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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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여성회관이 2010년에 지역청소년들을 위한 문화예술 감상의 장으로 청소년방학시리즈 공연 ‘마티네 콘서트’를 운영한다.

겨울방학과 여름방학 상 하반기에 걸쳐 각각 4회씩 총 8회 열릴 예정이며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을 기획해 지역 청소년들이 가족과 함께 건전한 문화생활을 즐기는 풍토를 조성할 계획이다. 

겨울방학 마티네 콘서트는 2010년 1월 16일부터 2월 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여성회관 작은어울마당에서 열린다. 금관10중주단, 국악퓨전그룹, 사물놀이팀 등이 출연해 금관악기, 목관악기, 타악기 등 다양한 악기로 잘 알려진 유명곡들을 들려주며 매회 해설자들이 악기에 대한 이해와 연주곡의 감상을 도울 예정이다.

1월 16일에는 브라스 앙상블콘서트로 SW금관10중주단이 연주한다. 23일에는 국악 퓨전 아나야 앙상블 콘서트가 준비된다. 30일에는 에보니 앙상블, 2월 6일에는 사물놀이 한울림이 출연해 전통문화예술 체험콘서트를 진행한다.

전석 5000원이며 다자녀 가정의 경우 20%, 65세 이상 어르신과 등록장애인은 50%, 청소년은 30% 각각 할인된다. 여성회관 매표소 (031-324-8994, 평일 10시~17시),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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