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농산물 소비자 직거래 아파트 부녀회장 현장 투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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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농산물 소비자 직거래 아파트 부녀회장 현장 투어 실시
  • 윤민석 기자
  • 승인 2011.07.31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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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농촌지도자가 화서이특산물 소비자 지거래를 위해 아파트부켜회장들을 초청 현장투어를 실시하고 있다.ⓒ경기타임스

 농촌지도자 화성시연합회(회장 최대희)가 화성시 농특산물의 소비자 직거래를 촉진하기 위해 지난 26일 관내 아파트 부녀회장 30여 명을 초청, 햇살드리 쌀 생산단지 현장투어 등 고품질 농산물 생산교육을 가졌다.

최대희 연합회장은 “우리시 친환경 농산물 생산과정과 안전을 위한 생산자 이력관리 등 안전관리시스템을 직접 보고 확인하는 자리를 마련, 관내 아파트와의 농산물 직거래를 촉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교육의 취지를 설명했다.

교육에 참석한 아파트 부녀회장들은 화성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인 ‘햇살드리 쌀’ 생산단지를 방문, 친환경 농산물 생산 현장을 직접 체험했다.

교육에 함께 참석한 김정주 화성시의회 복지경제위원장은 “화성시는 친환경농산물 생산에 필요한 자연적 조건은 물론 소비에 유리한 지리적 조건까지 갖췄다”며 “친환경 농산물 생산과 홍보, 이를 통한 안정적 판로 확보를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촌지도자 화성시연합회는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9년부터 관내 주요 아파트 16개 단지와 자매결연을 맺고 농산물 생산현장 방문, 생산이력 제공 등 소비자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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