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향토박물관에서 민화, 한국화 등 전통문화체험 장 열려
상태바
화성시 향토박물관에서 민화, 한국화 등 전통문화체험 장 열려
  • 윤민석 기자
  • 승인 2011.07.28 15: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화성시 향토박물관이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전통문화체험을 통해 진정한 우리것을 만날 수 있는 체험 학습의 장을 마련한다.

박물관은 오는 8월 9일부터 17일까지 총 8회에 걸쳐 관내 초등학교 1학년~6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어린이 전통문화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교육은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오후 2시부터 2시간 등 하루 4시간씩 진행되며 모란꽃 문양의 부채꾸미기, 한국화, 짚풀공예, 천연염색 등 우리나라 고유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오는 8월 5일까지 홈페이지(http://www.hshistory.or.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 받으며 참가비용은 무료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향토박물관 학예연구실(☏031-8509-6400)으로 문의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