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향남 신도시 2지구 택지개발사업 '걱정 끝'정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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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향남 신도시 2지구 택지개발사업 '걱정 끝'정상 추진
  • 윤민석 기자
  • 승인 2011.07.2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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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와 화성 향남시민연대가 향남 신도시 2지구 택지개발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된다.

시에 따르면 지난 18일자 주요 일간지에 보도된 ‘황해경제자유구역 향남지구 개발 포기’ 기사를 일부 시민들이 ‘화성 향남 신도시 2지구 택지개발사업’이 백지화 되는 것으로 오인하고 문의전화가 쇄도하고 있다는 것.

이에 따라 화성 향남시민연대는 공식적으로 화성시에 ‘향남 신도시 2지구 택지개발사업’과 ‘황해경제자유구역 화성 향남지구 포기’는 별개의 사업임을 언론에 알려줄 것을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향남신도시 2지구 택지개발사업은 현재 택지조성공사 공정률 60%를 보이며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4년 택지개발 예정지구로 지정된 향남신도시 2지구 택지개발사업은 화성시 향남읍 하길리, 방축리, 상신리 일원 31.9㎢ 면적에 1만6269세대, 4만5천명의 인구 규모로 오는 2016년 입주를 목표로 현재 대지조성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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