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크리스마스 5인 공방지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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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 크리스마스 5인 공방지기 운영
  • 김영미 기자
  • 승인 2019.12.05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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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수원문화재단은 크리스마스 5인의 공방지기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5인공방지기는 14일 수원 행궁동 ‘달달한 생활공방’에서 '수(手)수(秀)한 크리스마스' 체험프로그램이다.

수수한 크리스마스는 최재이(민화), 권영원(규방공예), 김승연(도예), 이한희(위빙), 윤희경(전통염색) 공방지기 5인이다.

이들은 ▲포인세티아 민화 그리기, ▲크리스마스 청‧홍 오너먼트 만들기, ▲크리스마스 모빌 만들기, ▲알록달록 달달한 스카프, ▲크리스마스 풍경 만들기 등 5가지 크리스마스 소품 만들기를 진행한다.

재단은 지난달 22일부터 오는 22일까지 공방지기 릴레이 개인>을 ‘달달한 생활공방 갤러리’에서 운영하고 있어 체험프로그램 참여 후 공방지기 5인의 개인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수수한 크리스마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3회 운영하며, 체험료는 1인당 10,000원이다.

사전신청은 인터파크티켓(ticket.interpark.com)을 통해 가능하며 잔여분에 대하여는 전화(031-241-4108)로 문의할 수 있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swcf.or.kr)와 ‘달달한 생활공방’ 블로그,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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