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직원 사기진작 및 역사의식 고취를 위한 뮤지컬 독립군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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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구, 직원 사기진작 및 역사의식 고취를 위한 뮤지컬 독립군 관람
  • 김영미 기자
  • 승인 2019.04.18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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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나는 일터 조성에 앞장,연무동, 우리동네 이웃나눔 마음나눔 전달식
ⓒ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장안구, 직원 사기진작 및 역사의식 고취를 위한 뮤지컬 독립군 관람

장안구는 지난 17일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공연 중인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특별기획공연 『독립군』을 관람했다.
 
이날 공연관람은 최근 제5회 광교산마루길 벚꽃축제와 강원도 산불피해지역 성금과 구호물품 전달 등으로 노고가 많은 직원들을 격려하고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공직자로서 역사적인 그날의 정신을 기리고자 마련됐다.

또, 구청장과 직원간의 소통창구인 『식[食]끌 식[食]끌 장안』의 일환으로 공연 전 티타임을 통해 직원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공연을 관람한 한 직원은 “그간 체감하지 못했던 3.1운동과 완전한 자주독립의 의미를 되새기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공직자로서 그날의 정신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맡은바 직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태호 장안구청장은 “헌법 전문에도 명시된 것처럼 우리나라 건국의 원천은 3.1운동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 날의 뜨거운 정신이 현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공직자들에게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 신명나는 일터 조성에 앞장

구는 18일 오전 9시 구청 1층에서 행복한 장안 공직자 운영과 신명나는 일터 조성을 위해 정시에 출근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직원의 『9 to 6』를 추구하는 장안구청은 지난해 7월 신태호 장안구청장 취임 이후 ‘신명나는 일터, 행복한 장안공직자’를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직원들을 격려하며 업무의 능률을 높여왔다.
 
이날 신 구청장은 “자유로운 출․퇴근이야말로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위한 첫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직자들이 행복해야 더 좋은 서비스로 구민들에게 봉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구는 정시 출․퇴근 직원 격려뿐만 아니라, 구청장과의 소통창구인 ‘식[食]끌 식[食]끌 장안’,  결혼․출산․자녀의 초등학교 입학 등 직원들의 기념일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장안공직자 축하한데이(DAY)’ 등 신명나는 일터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연무동, 우리동네 이웃나눔 마음나눔 전달식

 연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7일 동행정복지센터에서 기부에 대한 인식개선과 마을공동체 형성을 위한 『우리동네 이웃나눔 마음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지역주민과 연무시장상인회에서는 밑반찬, 식료품, 세제, 통조림, 양말, 가방, 옷, 영양제 등 다양한 물품들로 50개의 꾸러미를 만들어 후원해 주었으며 이를 관내 홀몸노인과 장애인세대 전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경모 위원장은 “관내 어려운 세대에 전해줄 많은 물품을 기부해준 분들께 감사드리며, 기부자들의 따뜻한 정과 마음도 같이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교영 연무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발적으로 후원해준 주민들과 연무시장 상인들에게 감사드리며, 이웃과 더불어 사는 행복한 연무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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