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청원 의원, 수원 전투비행장 화성이전 백지화 거듭 촉구

2019-03-21     전철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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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서청원 의원(화성시 갑, 8선)은 21일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19회 화성시민의 날 행사에 참석해서 “수원 군 공항의 화성 이전은  절대로 있을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 의원은  “화성의  미래를 위협하는 근심거리로 일부에서 수원전투비행장의 화성 이전을   추진하고 있고, 군공항 이전 특별법 개정안이 발의되기도 했다. 국방위원회에 있는 한 특별법 개정안은 통과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 의원은 범대위(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 반대 범시민 대책위원회)’홍진선 회장 등과 간담회를 갖고, 군공항이전 특별법 개정안의 국회 국방위 상정 저지를 비롯한 수원 군공항의 화성 이전 백지화 활동 경과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