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 진안동 Food Stamp 프로그램 운영

2019-03-20     전철규 기자
ⓒ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화성시는 진안동, 지역사회와 함께 취약계층 맞춤형 영양식단 Food Stamp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Food Stamp 프로그램은 3월부터 12월까지 진안동 영양취약계층 80여명 (독거어르신, 긴급지원 대상자, 희귀난치성 질환자, 한부모가정, 조손가정)이 대상이다.

시 관계자는 “푸드스탬프 사업은 영양이 필요한 아이들과 어르신들이 끼니를 거르는 일이 없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나선 것”이라며, “아무쪼록 누구하나 소외되지 않고 함께 잘사는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