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올해 살림살이 2조3천764억원...경기도내 세 번째 규모

2019-02-28     전철규 기자
화성시청 전경ⓒ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화성시가 올해 2조6천487억을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2조3천764억원보다 2천723억원이 증가했다.

재정여건은 50만이상 타 지방자치단체 평균 2조 2천941억원보다 3천546억원이 많은 규모로 도내 세 번째 규모다.

특히 지방재정의 건전성 통합재정수지는 1조 2천290억원 흑자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재정자립도는 68.86%로 타 지방자치단체 평균보다 21.16% 높은것으로 조사됐다.

자체수입 재정자주도는 74.7%로  타 지방자치단체 평균보다 9.44% 높게 나타났다.

화성시 2019년 예산기준 재정공시 홈페이지(http://money.hscity.go.kr) 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건전한 재정운영을 위해 민선7기 공약사항의 차질없는 이행을 위해 적재적소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