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단국대학교 경영대학원과 인역교류,연구과제 협약 체결

2019-01-15     은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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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용인시의회 이건한 의장과 오재인 단국대 경영대학원장은 지난 14일 의장실에서 단국대학교 경영대학원과 인력 교류, 각종 학술정보의 상호교류, 교육협력 및 연구 과제의 공동 수행 등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에는 용인시의회가 요청할 경우 단국대 경영대학원에서는 경영자문을 무료로 제공하고, 인적교류에 대한 지원과 상호 관심분야 연구과제에 공동으로 참여해 이를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건한 의장은 "이번 단국대 경영대학원과의 협약을 통해 의원들이 자문 등을 통해 더욱 활발하고 원활한 의정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