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동탄역 SRT역사 인문,역사, 소설 만나다

2019-01-10     전철규 기자
ⓒ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화성시는 동탄역 SRT역사 지하 4층 대합실 내 스마트 도서관을 개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서철모 화성시장, 박보경 ㈜SR동탄역장, 시민 100여명이 참석, 도서관 이용안내, 도서대출을 시연했다.

스미트도서관은 연중 05:00~01:10 까지이며 유비쿼터스 도서관으로 무인 대출·반납, 시정홍보, 추천도서를 제공한다.

인문, 역사, 소설 등 장서 600여권의 규모로 대상은 시립도서관회원증 또는 책이음회원증 소지자로 1인당 2권씩 7일간 대여 가능하다.

서철모 화성시자은 "대출 도서는 스마트 도서관을 통해서만 반납 가능하다.앞으로 찾아가는 도서관서비스로 시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책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일상 속도서관 운영하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