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오산문화원, 독산성.세마대 시 승격 30주년 해맞이

2019-01-01     이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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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오산시와 오산문화원은 독산성과 세마대지에서 시장, 오산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시의원, 각동 단체장 등 2천여명이 참석, 새해 해맞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올해 시승격 30주년으로 김진규 작가를 초청하여 세마대지에서 시승격 축하 드로잉쇼, 사물놀이패의 풍물공연 ,성악가의 성악공연을 가졌다.

또한 소망지 쓰기, 소망풍선 날리기 등 축제 한마당이 펼쳐졌다.

시 관계자는 "등산하는 참가자를 위해 독산성 일주문 입구에서 어묵국물을 제공과 보적사 하단 반야숲어린이집 마당에서 보적사와 궐리사 협찬떡으로 새마을 부녀회가 정성껏 끓인 새해 떡국을 제공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