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2018년 제2회 생활보장 등 심의위원회 회의 개최

2018-12-14     이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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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오산시는 지난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8년 제2회 오산시 생활보장 등 심의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는 2019년도 자활지원계획 및 자활사업 수행기관 선정과 기초생활수급자 연간조사계획 등 기초생활보장 관련 심의를 위해 개최됐다.

심의회의는 부양의무자와 가족관계 해체로 부양을 받을 수 없는 21명을 대상으로 심의를 통하여 기초생활수급 보장 및 보장비용 징수제외자로 보호결정 하였고, 자활 및 기초수급자 연간조사계획에 대한 안건을 심의의결 하였다.

신영묵 부위원장은 “오생활보장 등 심의위원회가 회의 목적에 맞게 지역사회 내에 소외된 저소득 계층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복지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환경 구축하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위원님 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