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개방.공중화장실 불법촬영카메라 상시점검

2018-10-02     이효주 기자
ⓒ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오산시는 지난 9월부터 개방과 공중화장실 200여곳에 불법촬영카메라 단속을  12월까지 점검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기를 구입, 상시점검과 10월중 시민단체, 경찰과 함께 합동점검을 계획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공중화장실 불법촬영카메라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시민들 특히 여성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