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남양읍 남양리 조용석 이장...수원군공항 화홍지구 이전 반대 범시민대책위 1인 시위

2018-06-08     전철규 기자
ⓒ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8앨 오전 8시 수원시청 정문 앞.

화성시 남양읍 남양리 조용석 이장이 수원군공항화홍지구 이전 반대 1인 피켓시위를 벌이고 있다.

조 이장은 소음피해는 수원시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전의 의견서를 철회하고 수원시민과 화성시민이 대화롤 시작할 때입니다, 화성시 남양읍 범시민 대책위원회 피켓을 목에 걸고 1사간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조 이장은 수원군공항이 화홍지구로 이전하면 낙되어온 마을이 더욱 낙후되고 매향리는 미군 폭격기로 50여년을 고통받아와 정신이 피페어져 있다"며"화홍지구 반대를 위해 남양 범대위와 화홍지구 이전 반대 참여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5월 초부터 매일 1인 피켓시위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