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승 수원시의원 후보, 영통·태장동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

2018-05-23     전철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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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의원 하선거구(영통2·3동, 태장동) 이희승 후보는 22일 오후 망포역 인근 늘푸른빌딩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정치를 시작하고 난 뒤로 민주당과 함께 성장해 왔다”며 “당장의 유불리가 아닌,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선택하여, 영통·태장동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출마 포부를 밝혔다.

이어 이 후보는 “문재인정부가 성공해야 대한민국이 성공한다”며 “문재인정부 국정기획자문위원회 행정위원으로 활동하며 누구보다도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제대로 이해하고, 이런 바탕으로 우리 영통과 태장 지역에도 문재인정부의 국정철학을 제대로 녹여내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을 다짐하고 있다ⓒ경기타임스

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진표(수원시 무), 국회의원과 이기우 전 국회의원, 이용훈 전국호남향우회 회장, 신극정 수원시호남향우회 회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박광온(수원시 정) 경기도당 위원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 등이 축전을 보내 이희승 후보의 건승을 기원했다.

이희승 후보는 수원 출신으로 김진표 국회의원 비서관과 문재인정부 국정기획자문위원회 행정위원을 지냈고, 현재 더불어민주당 수원무지역위원회 청년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지역사회체육발전특위 부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