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민 용인시장, 부총리 일행과 소상공인 현장 간담회 참석

2017-11-15     은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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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정찬민 용인시장은 기흥구 보정동 카페거리의 문스펍에서 열린 소상공인 현장 간담회에 김동연 부총리 등 정부 관계자들과 함께 참석해 상인들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15일 밝혔다.

간담회는 정부의 최저임금 지원을 위한 일자리 안정자금 시행과 관련한 소상공인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정 시장은 “부총리께서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특별히 용인까지 발걸음을 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오늘 나눈 진지한 대화가 좋은 결과를 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