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11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2017-11-03     이해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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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시는 11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홈플러스 동수원점(팔달구 인계동) 일원에서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을 3일 열었다.

안전점검의 날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국민 안전의식 수준을 높이기 위해 지정된 날로 매달 4일이다. 1994년 성수대교 붕괴,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 및 대구 지하철 가스폭발사고 등 대형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1996년 4월 지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