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이웃과 함께 하는 김학규 용인시장

2010-09-17     전철규 기자

김학규 용인시장은 17일 추석을 맞아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2개소를 찾아 성품을 전달하고 장애우 및 시설 관계자들과 담소하는 등 소외이웃과 함께하기에 적극 행보를 펼쳤다.

김 시장은 이날 처인구 양지면에 소재한 장애인시설 ‘양지 바른’과 ‘한울장애인공동체’를 방문해 농협상품권 140매(1만원/매)와 식품 등 위문품을 전하고 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