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태호 수원시 제2부시장, 지동 주민과 야간 안전점검

2017-06-22     이효주 기자
도태호 부시장(정면 맨 앞)이 지동 주민들과 함께 소화기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도태호 수원시 제2부시장은 21일 저녁 팔달구 지동을 찾아 지역 주민과 함께 야간 안전점검을 했다.
 
 도 부시장은 저녁 8~10시 지동 주민, 지동방범기동순찰대, 국민안전처 국민안전현장관찰단, 경찰, 소방 관계자 등과 함께 지동 일원의 좁은 골목길 구석구석을 순찰하고, 자투리땅 화단 조성 등 안전마을 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야간 순찰 후에는 지동창룡마을창작센터에서 ‘시민안전소통 토론회’를 열고 범죄 예방과 지역 안전을 위한 주민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수원시는 오는 11월까지 한 달에 한 차례 관내 범죄·생활·재난 안전 취약 지역을 찾아 안전점검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