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다산,한남 따복하우스 4차지구 2천209세대 12월 착공

2017-06-19     전찬혁 기자
경기도, 다산,한남 따복하우스ⓒ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경기도는 경기도형 행복주택 ‘BABY 2+ 따복하우스’ 4차 사업지구가 12월에 착공한다고 19일 밝혔다

도는 8월 중 금호산업(주) 컨소시엄과 협약후 12월에 다산 지금A5 착공 2020년 8월, 내년 3월에는 하남덕풍도 착공 2019년 10월 입주한다.

4차 사업지구 전체 물량은 다산지금A5  2천,078호, 하남덕풍 131호 등 2천209세대다.

이 중 1천747세대를 신혼부부에 공급한다.

도 관계자는 “3차와 5~7차 지구가 현재 민간사업자 공모도 7월까지 모든 사업자 선정이 완료될 예정”이라며 “2020년까지 따복하우스 1만호를 차질없이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