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가오슝시의 주민대표단,'생태교통 수원 2013' 벤치마킹

2017-03-13     이해용 기자
대만 가오슝시의 주민대표단,'생태교통 수원 2013' 벤치마킹후 화성행궁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경기타임스

[경기대만 가오슝시의 주민대표단이 '생태교통 수원 2013'을 벤치마킹했다.
 
가오슝시 교통국 부국장 및 관련 공무원, 생태교통시범구 구장, 이장 및 그들의 가족 등 70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행궁동 커뮤니티센터를 비롯한 행궁동 일원을 방문해 마을해설사의 안내를 받으며 생태교통축제를 개최로 변화된 마을을 둘러봤다.

대만 제2의 도시인 가오슝시는 홍콩, 싱가포르와 함께 세계3대 컨테이너 항구도시다. 대만 중공업·석유화학공업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지속 가능한 발전, 도시 혁신, 민주주의 발’ 등 수원시와 추구하는 가치와 비슷한 정책을 펼치고 있는 가오슝시는 수원시와 돈독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타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