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협동화사업 8개선정...최고 2천만원 지원

2017-02-10     전찬혁 기자

[경기타임스] 경기도는 사회적경제 조직 마을공동체, NGO 등 협동화사업 8개를 선정, 최고 2천만 원을 지원한다.

또, 현장 밀착형 컨설팅과 교육을 지원 역량을 키워나간다.

도는 사회적경제 협동화사업 모집 공고를 내고 17일까지 지원 협의체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협동화사업은 사회적경제 조직을 포함한 NGO, 주민모임 등으로 구성된 협의체가 직접 지역의 문제를 찾아서 해결방법까지 모색하는 주민주도형 사업이다.

신청은 따복공동체지원센터 홈페이지(www.ddabok.or.kr)에서 신청양식을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xhddlf3@ddabok.or.kr)로 제출하면 된다.

도는 지난해‘마을 공공급식 기반 로컬푸드 구축 사업’(가평) 등 8개 사업을 공모·선정, 사업비와 컨설팅 등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