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 황구지천 등 29개 시.군 지방하천 104곳 정비

2017-01-19     전찬혁 기자

[경기타임스] 수원 황구지천 등 29개 시·군 지방하천 104곳을 대상으로 정비사업을 한다.
 
경기도는 수원 황구지천 등 29개 시.군에 퇴적토 준설, 배수시설 정비, 잡목 제거 등 104곳을 안전성를 위해 정비한다.

도는 지난해 9월부터 3개월간 전수조사와 현장점검을 벌여 정비사업 대상지를 선정했다.

도 관계자는 "우기 전에 사업을 완료하는 등 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연재해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