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화현면, 섬유공장 화재...2시간여만에 진화

2017-01-17     전철규 기자

[경기타임스] 17일 오전 3시26분쯤 포천시 화현면의 한 섬유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2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불로 공장건물 792㎡와 섬유원단이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9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과열 등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화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