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환경과, 물속 조류제거 및 산책로 쓰레기 수거

2016-06-28     은종욱 기자

용인시 환경과 직원 20명은 지난 23일 여름철 하천변 산책을 즐기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하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금학천 정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직원들은 이날 경전철 시청역~김량장역 구간 금학천에서 하천 악취발생의 요인이 되는 물 속 조류를 제거하고, 산책로 주변에 약 1,000ℓ분량의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쾌적하게 하천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천을 정비하고 관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