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운정신도시에 2017년까지 다목적 실내체육관 건립

2016-01-19     전철규 기자

파주시 운정신도시에 2017년까지 다목적 실내체육관이 건립된다.

시는 19일 2017년 12월까지 운정3동에 100억원을 들여 핸드볼, 배드민턴, 농구, 배구, 탁구 등 구기종목을 동시에 할수 있는 체육관과 수영장을 갖춘 다목적 실내체육관을 건립한다고 밝혔다.

실내체육관은 8천869㎡ 부지에 전체면적 4천㎡,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된다.

시는 이를 위해 최근 설계 공모와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5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6월 공사를 시작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