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 광교1동 청사개방과 기부 책가방 제작 캠페인

2015-07-28     이해용 기자
ⓒ경기타임스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동장 이귀만) 주민센터는 지난 25일부터 시민들이 공공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청사를 개방하고 있다.

25일에는 개방된 청사를 이용해 ‘(사)함께하는 사랑밭’에서 국내 외 소외아동, 청소년을 위한 기부 책가방을 제작하는 캠페인을 해 학습용품 등을 지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 함께하는 사랑밭‘은 국내 NGO 단체로서 이웃사랑 실천 및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고 운영하는 법인이다.

이 날 캠페인에 참여한 한 단체원은 “어려운 환경에도 학업을 이어하는 국내외 청소년을 위해 책가방을 지원하는 일이 뿌듯하며, 그들에게 희망과 행복이 되길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