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전통시장 활성화 국비 31억원 확보

2015-04-02     정대영 기자

안양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국비 31억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국비 31억원과 시비 21억원 등 53억원을 들여 시장 경영혁신, 시설 현대화 사업 등을 추진한다.

박달시장에는 내년 6월까지 공영주차장이 조성되며 남부시장은 아케이드를 정비한다.

중앙·관양시장은 상인조직 육성, 공동 마케팅 등의 행사를 열며 안양의 대표적 상점가인 평촌1번가, 평촌역 상가, 안양1번가 등은 축제와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