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인석 화성시장, ‘둘다섯해누리’를 방문 위문금품 전달

2015-02-05     전철규 기자
채인석 화성시장,  ‘둘다섯해누리’를 방문 위문금품 전달ⓒ경기타임스

채인석 화성시장은 5일 설명절을 맞아 장애인요양시설인 ‘둘다섯해누리’를 방문해 위문금품을 전달하고 입소자들의 건강상태를 살피며 담소를 나눴다.

한편, 시는 설명절을 맞아 관내에 소외된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설명절 이웃돕기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임직원의 설명절 이웃돕기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관내 사회복지시설 32개소에 위문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사회복지시설 입소자와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풍요로운 명절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두루 살피고, 소외된 이웃들을 적극 발굴해 나눔 운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