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에 한국수자원공사 송산건설단 단장 방문
2015-01-16 전철규 기자
한국수자원공사 송산건설단(단장 임성호)이 16일 화성시 의회(의장 박종선)를 방문하여 송산그린시티 사업에 대하여 설명했다.
송산그린시티 사업은 화성시 송산면 일원에 2007년 ∼ 2022년 까지 55.60㎢(1,682만평) 부지에 계획인구 15만명(60,000세대)을 수용할 수 있는 대단위 신도시 개발 사업이다.
송산건설단 단장은 송산그린시티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으며, 향후 신도시 입주시 주변 농촌지역과 상생 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어 주시기를 부탁했다.
이에 화성시 의회 박종선 의장은 송산그린시티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 되어야하고 향후 신도시가 입주 할 경우 주변이 농촌지역으로 신도시 입주민과의 상생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여 “살고 싶은 도시, 머물고 싶은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화성시 의회에서도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