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 수시2차 25대1

2009-11-18     전철규 기자
단국대학교는 18일 2010학년도 수시2차 전형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천65명 모집에 2만6천874명이 몰려 평균 25.2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죽전캠퍼스는 600명 모집에 1만7천758명이 지원해 29.59대 1, 천안캠퍼스는 465명 모집에 9천116명이 지원해 19.6대 1의 경쟁률을 각각 나타냈다.

12명을 뽑는 죽전캠퍼스 국어국문학과는 523명이 몰려 43.58대 1을 기록했고, 천안캠퍼스 러시아어과는 3명 모집에 131명이 지원해 43.6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죽전캠퍼스 일어일문학과 39.58대 1, 언론영상학부 38.54대 1, 정치외교학과 37대 1, 천안캠퍼스 중동과 26.6대 1, 사회복지학과 38.4대 1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