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부곡동 첨단산업단지 11월 분양

2014-08-12     정대영 기자

군포시는 부곡동에 조성 중인 첨단산업단지를 11월 분양한다.

입주 대상은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통신장비, 의료·광학기기, 전기장비 등 신기술·신소재 첨단 업종이다.

군포첨단산업단지는 사통팔달의 교통망, 공영개발에 따른 차별화된 기반시설, 인력 수급의 용이성 등으로 많은 기업이 신청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시는 2016년까지 경부철도, 영동고속도로 동군포IC, 복합화물터미널과 인접한 부곡동 522 일대 28만7천500여㎡에 첨단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