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일 화성시장 예비후보,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 간담회에서 노약자 복지정책 발표
2014-04-11 이해용 기자
새누리당 김승일 화성시장 예비후보는 11일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에서 점심 배식봉사를 마치고 지역 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노인, 장애인, 임산부 등을 위한 복지 정책을 발표 했다.
이날 김 후보는 현재 실시되고 있는 기초노령연금제도를 오는 7월부터 기초연금제로 변경 실시키 위해 새누리당이 국회에
상정해 놓았지만 야당의 반대로 통과시키지 못한 것에 대해 맹비난 하면서 조속히 통과를 시켜 기초연금이 더욱 성숙하고 꼭 필요한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 후보는 장애인, 임산부, 노약자들의 교통편익을 위해 장애인 콜택시를 대폭 늘리고 현행 시내버스를 저상시내 버스로
전면 교체 하여 점차 증가하고 있는 노령인구와 서민들과 노약자를 우선 섬기는 복지 시장이 되겠다는 정책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