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박초롱 앓이 "좋아하는덴 이유가 없다"

2013-10-07     윤후정 기자

 

배우 주원(26)이 걸그룹 에이핑크 초롱(22)이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은 충청남도 홍성군에서 '여심따라 낭만여행'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게스트로 에이핑크가 깜짝 등장하자 주원은 평소 팬이었던 에이핑크의 등장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에이핑크 멤버 중 한 명은 주원과 함께 1박2일 여행을 하게 되자 에이핑크 멤버들은 주원 유혹에 나섰다.

에이핑크 멤버들이 각기 장기를 선보였지만 주원은 일자바지를 입고 옆돌기를 선보인 초롱을 선택했다.

주원은 "에이핑크를 다 좋아한다. 좋아하는덴 이유가 없다"초롱에게 백허그를 시도했고 초롱은 기뻐하며 춤을 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