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동반귀국, 기성용 홍명보호 합류로 두달만에 한국행

2013-10-06     윤후정 기자

 


영국에서 신혼생활 중이던 배우 한혜진이 남편 기성용과 동반 귀국할 예정이다.

5일 한 매체는 "한혜진이 남편과 함께 7일 귀국한다"라며 "이달 중 귀국할 예정이었지만 기성용이 국가대표로 확정되면서 동반 귀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한혜진의 소속사측은 "기성용과 동반 귀국인 것은 정확히 확인 되지 않았지만 그럴 가능성이 있긴 하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일 기성용과 결혼식을 올리고 영국으로 출국한 지 두 달만에 귀국하는 한혜진은 귀국 후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 출연할 예정이다.

기성용은 '홍명보호'에 합류하면서 오는 12일과 15일 열릴 국가대표 평가전 브라질 경기와 말리 경기에 출전하기 위해 귀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