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탈퇴, 이유는 '니콜 탈퇴 원해' 카라는 계속 활동

2013-10-05     윤후정 기자

 

걸그룹 카라의 니콜의 갑작스런 탈퇴소식에 네티즌들 사이에 각종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카라 소속사 DSP미디어는 10월 4일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카라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의 재계약과 니콜의 탈퇴 소식을 전했다.

정니콜은 전속계약이 만료되는 내년 1월까지 정해진 스케줄을 소화한 뒤 팀을 탈퇴하게 된다.

소속사 측은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3인은 2년 재계약을 완료 했으며 차후 활동을 DSP와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측은 한 관계자는 이날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니콜이 먼저 탈퇴 의사를 회사에 전해왔고 이를 수용했다"고 밝혔다.